기사

뒤로가기
제목

[언론보도] 훗카이도 신문-치아의 리사이클(원문/번역본) (2011/06/15)

작성자 관리자(ip:)

작성일 2015-11-11 09:42:15

조회 72

평점 0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北海道新聞  

2011610日朝刊      <번역본>

 

치아의 리사이클

日韓의 기술 맞물리다
사랑니 등의 불필요한 치아를 가공해 치주염 등으로 줄어든 치아의 토대, 즉 치조골(잇몸뼈)의 재생을 돕는 치아 리사이클 치료가 한국에서는 이미 실용화되어 있다. 한국의 연구팀은 홋카이도 의료대학 무라타 마사루 교수와 공동 연구를 하고 있어, 한국과 일본의 연구 교류로 새로운 의료기술이 더욱 진전될 전망이다.


홋카이도 의료대, 무라타(Masaru Murata)교수

 

치조골(잇몸뼈) 재생치료 진전 기대
이 치료법을 확립시킨 것은 한국의 구강악안면외과학회 이사장인 김경욱 교수와 한림대 의과대 엄인웅 교수.  10년 전인 1999, 치아를 분쇄하고 처리해 치조골의 표면에 이식하면 상아질에 함유된 단백질 성분의 작용으로 뼈가 재생되는 것에 착안해 연구를 시작했다. 2010 3월에는 약 30명의 한국 치과의사의 재정적, 학술적 지원을 받아 불필요한 치아를 가공, 처리하는 회사 한국치아은행을 설립했다. 현재까지 치과의사 약 1200명의 의뢰를 받아 이미 약 24천개 환자의 치아를 1개 약 2만 엔에 분말형태의 자가치아뼈이식재를 환자 본인의 잇몸뼈 치료에 활용하였다.
김경욱 교수는 치주염뿐만이 아니라 교통사고로 치조골이 없어진 환자나 임플란트를 안정시키는 뼈를 만드는 경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한편, 김교수는 수년 전 치과치료의 전문지에 게재된 무라타 교수의 논문을 읽고 같은 연구를 하고 있는 것을 알았다. 작년 가을 도쿄의 학회에 맞춰 처음 만나 서로 협력을 약속. 작년 12월과 올해 3월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서의 학회에 강사로 초청했다.
무라타 교수에 따르면, 일본측에서 같은 종류의 치료의 임상 사례는 아직 약 40. , 경제산업성의 지원을 받아 도립종합연구기구(삿포로시)의 아카자와 도시유키 연구주간과 진행하는 치아의 자동분쇄장치의 개발은 한국보다 선행되어 있다고 한다.
한국에서 치아 리사이클 치료가 먼저 실현되어 놀람과 함께 기쁘다는 무라타 교수. 김교수는 무라타 교수는 방대한 기초연구를 해왔다.응용이 진전된 한국과 일본이 손을 잡아 이 기술을 세계로 내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환자에 제공된 분말형태의 자가치아뼈이식재가 들어간 케이스를 손에 든 김교수)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목록

  • 작성자

    작성일 2023-03-17 23:11:10

    평점 0점  

    스팸글 // 1명이 운영 // *모든불법의 근원지*

    퍼펙트드라이빙 , 운전대책위원회 , 드라이브베스트 , 하이드라이빙 ,헬로드라이빙 , 뉴비드라이브, 하이카드라이빙스쿨 , 베스트드라이버 , 운전의민족 , 영성스쿨 , 달행이드라이빙 동일업체


    퍼펙트드라이빙
    퍼펙트드라이빙
    퍼펙트드라이빙
    퍼펙트드라이빙
    퍼펙트드라이빙
    퍼펙트드라이빙
    퍼펙트드라이빙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확인 취소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평점

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