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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치아, 이제 버리지 말고 보관 하세요” (2014/05/09)

작성자 관리자(ip:)

작성일 2015-11-11 16:5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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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한국치아은행, 치아보관서비스 시작

분당서울대병원은 한국치아은행과 공동으로 자가치아센터를 설립해 치아보관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치아보관서비스는 사랑니뿐만 아니라 교정 목적으로 발치한 치아, 아동의 유치 등을 특수 처리해 필요시 본인은 물론 부모, 형제까지 뼈이식재로 사용할 수 있다. 보관기간은 최장 30년까지 가능하다.

임플란트 시술은 잇몸뼈에 치아의 뿌리를 심는 방법으로 잇몸뼈가 충분치 않으면 성공적인 시술이 어렵다. 임플란트 시술 실패의 90%가 잇몸뼈 치료가 잘 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보고가 있을 만큼 잇몸뼈 치료는 임플란트 시술에 결정적이다.

만약 잇몸뼈 상태가 임플란트를 심기에 적당하지 않으면 뼈를 이식해야 한다. 자신의 치아를 이용해 만든 자가치아뼈이식재는 인체 거부·면역반응의 위험이 없어 안전하다. 우수한 골형성 능력으로 전체 치유기간도 단축된다.

분당서울대병원 치과 김영균 자가치아센터장은 “발치한 치아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돼 당장 임플란트 시술을 받지 않더라도 치아를 보관해 두면 본인뿐만 아니라 부모님이나 형제 등 가족이 시술을 받을 때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00303&artid=201405091028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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