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치아은행

[헤럴드POP]최근 미국 뼈, 피부 인체조직 리콜조치로 인해, 수입한 인체조직을 사용하여 국내 임플란트 잇몸뼈 이식재로 사용하는 국내 임플란트치료가 화두로 떠올랐다.

리콜 조치된 인체조직의 기증자가 세균감염이나 교도소 투옥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기 때문이다.

이러한 출처를 모르는 인체조직으로 만들어지는 임플란트 뼈이식재나 대표적인 뼈이식재로 사용되어왔던

이종골(소뼈), 동종골(사체뼈)들이 감염과 부작용을 일으킨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임플란트 환자들의 불안감은 더욱 깊어졌다.

이러한 임플란트 뼈이식재의 불안감으로 임플란트 환자들 사이에서는 출처가 명확하고,

감염과 부작용이 없는 자가치아뼈이식이 가능한 한국치아은행의 자가치아뼈이식 서비스가 떠오르고 있다.

보건복지부의 인증을 받고, 특허를 받아 정부기관에서 공신력을 인정받은 한국치아은행 자가치아뼈이식서비스는

발치한 치아를 최장 30년간 보관할 수 있도록 특수 처리한 후 냉동 보관해 주는 서비스다.

한국치아은행은 자신의 치아를 보관중에 본인이나 가족 중 임플란트나 신경치료 등으로 잇몸뼈이식이 필요할 때

‘자가치아뼈이식재(AutoBT,오토비티)’를 제공해주는데, 자가치아뼈이식재는 출처가 본인 것으로 인체 거부반응이 없고 감염,

유전적 위험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만약 잇몸뼈의 상태가 임플란트를 심기에 적당하지 않으면 뼈를 이식해야 하는데 자신의 치아를 이용해 만든 자가치아뼈이식재는

인체 거부반응·면역반응의 위험이 없어 안전하다. 또한, 특수처리하여 보관하기 때문에, 우수한 골형성 능력으로 전체 치유기간이 단축되며,

임플란트의 기능과 수명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국치아은행은 올 하반기를 기점으로 활발한 B2C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고 있어 가까운 치과병원이나 한국치아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치아보관서비스와 자가치아뼈이식재(AutoBT,오토비티)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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