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치아은행(대표 백웅기)과 ㈜그린스토어(대표 박영창)가 ‘전국 병의원 내 치아건강관리센터의 공동 운영’에 대한 업무협약을 지난 6월 24일 체결했다<사진>.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인 ㈜그린스토어는 전국 6300여 병원 및 약국에 입점해 있고, 내원 고객에게 전문적인 영양 컨설팅을 제공하는 상담영양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치아은행은 임플란트 시술 시 자신이나 가족이 보관해 둔 치아를 잇몸뼈 이식재로 사용하는 치아 보관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분당서울대병원을 비롯한 전국 1500여개 치과병·의원에서 치아보관을 권장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전국 치과병원에 시·도·구별로 치아건강관리센터가 7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며, ㈜그린스토어의 전문영양상담 코너에도 함께 운영된다.

박영창 ㈜그린스토어 대표는 “그동안 치과병·의원에서 시간과 인력 부족으로 내방 환자에 대한 치아 및 일반 건강 상담이 원활하지 못했으나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담 서비스가 대폭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치아보관서비스 접수는 홈페이지(www.koreatoothbank.com)에서도 가능하며,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koreatoothbank)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395-5522(한국치아은행 치아보관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