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뒤로가기
제목

[경인일보] 분당서울대병원, 자가치아센터 설립… 국내 최초… 치아 보관 서비스 시행 (2014/05/12)

작성자 관리자(ip:)

작성일 2015-11-11 17:02:16

조회 179

평점 0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854971_416437_2759
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이철희) 치과는 한국치아은행과 공동으로 국내 최초 자가치아센터를 설립해 치아 보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치아보관서비스는 발치한 치아를 당장 이식재로 사용하지 않더라도 장기간 보관했다가 본인이 필요할 때 언제든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사랑니뿐 아니라 교정 목적으로 발치한 치아, 아동의 유치 등을 특수처리해 필요할 때 본인은 물론, 부모나 형제까지 뼈이식재로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다. 보관기관은 최장 30년까지다.

김영균(사진) 치과 자가치아센터장은 "잇몸뼈 치료는 임플란트 시술의 성패를 결정할 만큼 중요한데 자신의 치아를 이용하면 보다 안전하고 효과가 뛰어난 골이식 재료를 만들 수 있다"며 "발치한 치아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됨에 따라 치아를 보관하면 본인이나 가족들이 시술을 받을 때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성남/김규식·김성주기자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854971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확인 취소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평점

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